다크 앤 스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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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럼 베이스 칵테일로, 간단한 듀엣 칵테일에 속한다. 다크 앤 스토미라는 이름은 다크 럼의 색상+진저에일의 탄산을 형상화하여 붙인 것이라고 한다.
버뮤다의 고슬링스 엑스포트(Gosling's Export Limited of Bermuda)에서 자사의 럼 브랜드 홍보를 위해 개발했다고 한다. 버뮤다를 상징하는 칵테일이기도 하며 IBA 공식 칵테일 중 “다가오는 시대의 혼합주(New Era Drinks)” 으로 분류된다. 간단하지만 맛의 완성도가 높은 칵테일이다.
고슬링에서 자사 럼을 홍보하기 위해 개발한 칵테일이기 때문에 오리지널 레시피대로 제조하기 위해서는 고슬링 사의 다크 럼이 필요하다. 물론, 다른 회사의 다크 럼을 사용해서 만드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다.
다크 럼 대신 화이트 럼이나 골드 럼을 사용하면 보스턴 쿨러라는 다른 이름의 칵테일이 된다. 보스턴 쿨러로 만들 경우 맛의 밸런스를 잡기 위해 아래의 레시피에 사소한 차이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은 라임 주스 대신 레몬을 사용하면서 심플 시럽을 추가하는 편이다.
2. 레시피[편집]
라임 주스나 앙고스투라 비터를 넣는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바텐더에 따라 비율이 약간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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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통 방식의 진저비어를 쓰는 것이 가장 좋다.